[내돈내번] 타노스의 주문을 내 삶에 적용하는 방법 - 중남미전문가 박명화(1)
Update: 2021-05-09
Description
사진작가이자 중남미전문가인 박명화님은
원하는 게 있을 때는 전화를 걸어 일을 성사시키는 마법같은 재주가 있었는데요.
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구할 때 그 마법이 처음 일어났습니다.
IMF로 대다수 기업들이 기존 직원은 내보내고, 신입 채용은 줄이거나 생략하는 분위기라 일자리 구하기는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.
하지만 손놓고 있을 순 없었죠.
명화님은 신문 기사의 사진을 찍는 기자가 되고 싶어, 지푸라기라도 집는 심정으로 신문사 세 곳에 전화를 걸었습니다.
그리고 신문사 사진부장님을 바꿔달라고 해서, 자신은 이러저러한 사람인데 일자리를 구한다고 설명했죠.
신문사에서는 그 무모함과 패기에 세 곳 모두 면접을 원했고,
결국 명화님은 한 신문사의 사진기자가 되었습니다.
첫 책을 낸 과정도 참 드라마틱한데요.
출판에 대해 전혀 모르는 명화님은 처음에는 책을 내고 싶다고 생각하면 다 낼 수 있는 줄 알았다고 해요 ㅋㅋㅋ
하지만 현실을 알고서는 출판 기획에 대해 아는 지인(동생)을 구하고, 서점에 가서 경쟁이 될만한 책을 분석하고, 지인과 함께 출판 기획서를 써서, 출판사 스무군데에 보낸 결과 한 곳과 첫 출간계약을 맺었다고 해요.
정말이지 '구하면 얻을 것이다'라는 말을 그대로 삶에서 실현하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.
무언가 얻고 싶으신가요?
가장 먼저 할 일은 원하는 걸 도와주거나 줄 수 있는 사람에게 원한다고 말해야 합니다.
마음 속으로 생각만 해서는 영원히 진행되지 않아요.
원하면 원한다고 얘기하세요~ :)
*하이라이트 영상은 유튜브에서 '소쓰있' 검색!
----------
-게스트: 사진작가 박명화 | 인스타그램 @ming_k.park
-기획/제작: 소쓰있
-작가: 김수량
-표지: 릭킴
원하는 게 있을 때는 전화를 걸어 일을 성사시키는 마법같은 재주가 있었는데요.
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구할 때 그 마법이 처음 일어났습니다.
IMF로 대다수 기업들이 기존 직원은 내보내고, 신입 채용은 줄이거나 생략하는 분위기라 일자리 구하기는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.
하지만 손놓고 있을 순 없었죠.
명화님은 신문 기사의 사진을 찍는 기자가 되고 싶어, 지푸라기라도 집는 심정으로 신문사 세 곳에 전화를 걸었습니다.
그리고 신문사 사진부장님을 바꿔달라고 해서, 자신은 이러저러한 사람인데 일자리를 구한다고 설명했죠.
신문사에서는 그 무모함과 패기에 세 곳 모두 면접을 원했고,
결국 명화님은 한 신문사의 사진기자가 되었습니다.
첫 책을 낸 과정도 참 드라마틱한데요.
출판에 대해 전혀 모르는 명화님은 처음에는 책을 내고 싶다고 생각하면 다 낼 수 있는 줄 알았다고 해요 ㅋㅋㅋ
하지만 현실을 알고서는 출판 기획에 대해 아는 지인(동생)을 구하고, 서점에 가서 경쟁이 될만한 책을 분석하고, 지인과 함께 출판 기획서를 써서, 출판사 스무군데에 보낸 결과 한 곳과 첫 출간계약을 맺었다고 해요.
정말이지 '구하면 얻을 것이다'라는 말을 그대로 삶에서 실현하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.
무언가 얻고 싶으신가요?
가장 먼저 할 일은 원하는 걸 도와주거나 줄 수 있는 사람에게 원한다고 말해야 합니다.
마음 속으로 생각만 해서는 영원히 진행되지 않아요.
원하면 원한다고 얘기하세요~ :)
*하이라이트 영상은 유튜브에서 '소쓰있' 검색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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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게스트: 사진작가 박명화 | 인스타그램 @ming_k.park
-기획/제작: 소쓰있
-작가: 김수량
-표지: 릭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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